손흥민 살인예고 글 두려워서 살겠나?
손흥민 살인예고글,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충격적인 협박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손흥민과 황희찬을 대상으로 한 살인예고글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JTBC에 따르면, 경찰은 9일 해당 글을 인지하고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많은 팬들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 사건의 발단2024년 7월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은 두 선수를 "죽이겠다"고 명시하며, 구체적인 살해 계획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댓글에는 "살해 협박하면 감옥행", "살해 협박으로 신고하겠다" 등..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