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도 조롱받는 한국단복(feat. 죄수복)
중국에 조롱받는 한국단복: 2024 파리 올림픽 논란최근 공개된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단복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 대표팀 단복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악녀 박연진(배우 임지연)이 입은 죄수복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조롱하는 영상과 게시물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중국의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바이두, 텅쉰망, 소후, 빌리빌리 등에 널리 공유되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 단복: 디자인과 의미이번 파리 올림픽 한국 대표팀 단복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하였으며, 벽청색이라는 차분한 청색을 채택했습니다. 무신사는 이 색상이 동쪽을 상징하며, 젊은 기상과 진취성을 표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여러 국가 선수들 사이에서 한..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