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내일 되면 사퇴결정 잊어버려(FEAT. 트럼프)
트럼프의 조롱과 공화당의 공격: 바이든 후보 사퇴 후폭풍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는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공화당은 이를 기회로 삼아 바이든 대통령의 대통령직 사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후보 사퇴를 두고 신랄한 조롱을 쏟아내며, 그의 인지능력을 문제삼고 있다. 트럼프의 조롱: "바이든은 내일이면 후보직 사퇴 사실도 잊을 것"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발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 계정에 "지금 우리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기꾼 조'는 아니다"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조롱했다. 트럼프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도 전혀 모른다"라며 바이든의 인지능력을 비꼬았다.이어 ..
2024.07.23